1. 요즘 유행인 헤링본 무늬 바닥을 저렴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장점인 듯 합니다.

동네 도배 아저씨가 제일 저렴한 장판이라도 평당 2.7만원 든다 했는데(10평), 여기서 12만원에 부자재까지 모두 샀으니까요.

2. 시공은 도배하는 분께서 6만원에 해준다길래 맡겼는데, 헤링본 무늬가 맞추기 어렵다고 10만원 받으셨어요.

애초에 제이플로링 시공에 맡길 걸 그랬습니다.

3. 양옆에 20cm 여유분 두고 주문했는데, 무늬 맞추는 데 로스가 많이 든다고 모자란다 하시더라고요. 결국 아슬아슬 맞춰 깔긴 했지만, 주문하는 분들 참고하셔요.

4. 같은 디자인의 18201과 18202 중 고민하다가 좀더 밝은 18201을 골랐는데, 몰딩과 문 색깔이 짙은 나무색이라 그런지 좀더 노란 끼 도는 게 더 예뻤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

5. 그래도 친절한 전화 응대와 택배사와 배송 날짜 조율해서 맞출 수 있었던 점은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. 장판 할 일 생기면 또 올게요!